모내기/손 모를 심었어요^^

모내기/손모 를 심었어요/이웃 친구내서 ~

사과 적과를 도와준 친구한테서 전화 가왔어요

모를 심어야하는데

두배미를 한배미로 합친 논이어서 걱정이라구요

이양기가 논에 덜어가면 기계가 빠진다고

손으로 심어야 한다고 ~~ 알았어 갈께^^

 

 

 

모내기를 했지요 아주 오랜만에 ~~

 아마 한 25년은 넘었을껍니다 사과 농사 시작하고는 모를 심지않았거던요

*손이뜰까 은근히 걱정도괬지만*

바로 예전 실력 나오던데요^^

 

 

 

가지런이 자란 묘판을 보세요

참 이뻐보이죠 ~ 별개 다 이쁘 ~ 이게 바로 농부의^^맘^^이랍니다

이제 얘들도 논으로 덜어갈 준비가 되었겠죠

요즘은 손 모를 심어도 모찌는 일은 없내요

이렇케 모 판에 기르니까요

예전엔 모 찌는 데도 빠르면 반나절 아니면 한나절을 보냈담니다

 

 

 

모내기 재밌어 보이세요

근데 하루종일 하면 허리깨나 아푸담니다

엎드려서 내민 궁둥이들 중

제일 예븐 궁둥이를 한번 찾아보세요

 

 

 

이날 주인이신 노사장님 엄청 바쁘셨어요

분합한 논이라 땅이 고르지않으니

땅고르게 해야죠 모 남으면 치워주어야죠 모자라면 갔다주어야죠

모심는 우리 아줌마 와 할미들도 힘덜었구요

새논이라 빨이 얼마나 빠지던지 ~~

 

 

모내기 이제 거의다 된듯싶지요

앞에서 보면 그런데요 뒤에서보면 아직도 멀었어요

이날 손 모 심고 다리아파 몇일 고생했담니다

그래도 열심이들 심었는데 농사나 대풍이길 기원합니다

우리가 심은 모 들아 쑥쑥 자라서 튼실한 나락을 주인님께 안겨주렴

노사장님 싱글 벙글 웃는 모습볼수있게^^~^^

 

 

 

 

 

이웃집 형님 모 심는 솜씨보세요

보통 이정도랍니다

 

Posted by 연락처 ; 10146994954 능금아줌